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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들221

식재료 아보카도를 알아보자 아보카도 알고 먹자 #아보카도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아보카도의 인기는 매우 높아졌다. 옛날에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찾아가... blog.naver.com #아보카도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아보카도의 인기는 매우 높아졌다. 옛날에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찾아가야만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 마트에 가도 진열되어 있고, 심지어 재래시장의 야채가게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보카도가격 도 저렴한 편이다. 시즌에따라 그리고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한 개에 1~3천원 꼴이다. 태국 시장의 아보카도 출처: freepik 그만큼 아보카도는 우리나라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 넓은 층에서 인기를 가지게 되었다. 필자도 처음에는 이게 뭐야 싶었는데, 두 세번 먹다보니 그 특유의 #고소함 과 #풍미 에 빠져버렸다. 또한.. 2022. 6. 5.
안국 맛집 다운타우너 #안국 에 위치한 #다운타우너 . #수제버거 #맛집 이다. 옛날 업타운 걸이라는 팝송에서 싱어가 스스로 다운타운 보이라고 했는데... 그 어감을 되짚어 보면 다운타우너는... 못사는 동네 사람들이란 뜻일까? ㅋㅋ 설마 그런 뜻은 아닐 것이고, 도심지 번화가의 바쁜 사람들이라는 뜻일 듯하다. 실제로 가게는 수 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한 점의 #햄버거 를 기다리는 모습이...바빠보였...지는 않았다. 평일 저녁 6시 10분경에 갔는데, 앞에 1명 대기중이었고, 6시 20분 정도 되니까 뒤에 대기팀이 10팀으로 늘어났다.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집인듯하다. #다운타우너입구 #다운타우너매뉴 #다운타우너메뉴 북촌 에 위치한 가게 답게 #한옥 의 부재들이 여전히 사용되어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메뉴는 8가지의 .. 2022. 6. 4.
[안국/인사동] 솥밥 '조금(鳥金)' 안국역 6번 출구 그리고 인사동길 초입에 조그마한 일본식 솥밥집 조금(鳥金)이다. 가게 분위기상 상당히 오래된 집인듯하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60 크라운빌딩1층 조금식당 주력 상품은 솥밥이다. 솥밥이란 일본에서 카마메시라고 하여, 작은 뚝배기에 1인분의 분량의 쌀과 식재료들을 넣고 쪄내는 밥이다. 일본에서도 건강식 특식으로 생각한다. ​ 조금에서 제공하는 솥밥은 세 종류가 있는데, 송이와 전복 그리고 일반 솥밥이 있었다. 송이와 전복 모두 건강의 상징인데, 주문은 일반 솥밥인 조금 솥밥을 주문했다. 주문하고부터 2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플레이팅은 아래 사진과 같다. ​ 구성은 솥밥 외에, 맑은 된장국, 작은 반찬류, 그리고 간장이 나온다. 밥은 플레이팅이 매우 이쁘다. 게맛살의 붉은색과 은행의.. 2022. 5. 23.
[서울/은평] 은평 한옥마을 일인일잔 일인일상 ​ 은평 한옥마을... 점점 한옥들이 들어서면서 한옥마을 다운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그러면서 더욱 가치를 높여가는 것이 카페 일인일잔인 듯하다. ​ ​ 일인일잔은 한옥마을 옆에 위치하고, 5층 건물에 식당과 카페로 구성되어 있는 고급 음식점이다. 경관부터 음료 그리고 곁들이는 디저트까지, 이를 담는 그릇까지 모두 고급화하여 제공하고 있었다. ​ ​ 기본적으로 하나의 음료와 하나의 디저트를 선택하는 형태인데, 가격이 대략 만 이천원에서 만 삼천원 정도이다. 주문 한 것은 아이스 밀크티와 앙금 절편 세트를 주문 하였는데, 아주 특별한 잔이 나왔다. 서빙하시는 분이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사람이 많아 바빠보여 이해되었다. ​ 그리고 같이 나온 앙금 절편이었다. 가게의 고급스러움 때문인지 특별.. 2022. 5. 23.
[북촌] 안암 국밥 ​ 북촌에 얼핏 보았을 때 무슨 가게인지 알 수 없는 '안암'이라는 국밥집이 있다. 예전에 지나치면서 국밥만 파는 집이라는 점에 언젠가 한번 가 봐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주변에서 용건이 있어 혼자 방문했다. ​테이블링으로 대기를 할 수 있었는데, 엡을 통한 사전 예약은 안되는 듯 하다. 대기를 찍고 자리에 앉으려 하니, 자리에 자그마한 팜플렛이 있었다. 간단한 설명이 쓰여 있었는데, "육수의 깔끔한 향과 비름나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윗층, 고기의 육향과 쌀밥의 맛이 느껴지는 두 번째 층, 탄수화물의 단맛과 후추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가장 아랫층." 국밥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듯 한데, 한 그릇에 섞여있는데, 이런 차이가 잘 느껴질지 모르겠다 싶었다. ​ 대기인수 8명에 30분 정.. 2022. 5. 22.
[부산/반여동] 새총횟집 / 가자미 새꼬시 회는 어떻게 써느냐에 따라 회 맛이 천차만별이지만, 가자미만큼 써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회는 없을 것이다. 특히 뼈 채로 먹을 수 있는 가자미 세꼬시는 써는 형태에 따라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이 크게 좌우된다. 그런 가자미에 특화된 횟집이 부산에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 ​새총횟집이라하여 부산 반여동에 있다. 정말 마을 한가운데에 위치해있었다. 입구의 사진만으로는 특별히 가자미를 다룬다고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간판을 보면 아, 여긴 가자미에 집중하고 있구나 싶어진다. 줄가자미도 있지만, 쉽게 엄두를 낼 녀석이 아닌 듯하고... 이번에 주문한 것은 자연산 가자미 30,000원짜리이다.​ 기본 세팅은 오래된 횟집 느낌이 난다. 요즘 업그레이드된 코스 횟집들에서 기대할 수 있는 하나하나의 완성도보.. 2022. 5. 22.
[제주 맛집] 넉둥배기 두 번 간 집! 다시 찾은 제주 찐 맛집 넉둥베기. 이 접작뼈국 맛이 잊을 수 없어 제주에 다시 오자마자 다시 찾았다. 그런데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9시 오픈에 맞춰 갔는데도 어마어마한 인파가 대기 중이었다. 앞에 9팀. 결국 대기 1시간...이었다. 합리적인 가격에, 변함없는 맛. 부드러운 고기도 고기지만, 무의 시원한 진국에 얼큰한 맛 배지근한! 결국, 다 뜯어서 말아 먹었는데.. 와.. 이거 또 먹고싶다. 위치는 제주 공항 부근. 2022. 2. 13.
[부산맛집] 동래 안락동 고메밀면 본점 밀면은 부산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이미 유명하다. 부산에 피난온 사람들이 냉면을 먹고싶어 만든거라는데 이미 냉면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음식이 되었다. 최근 모처럼 부산을 방문해서 고메밀면이라는 곳을 가게되었는데, 맛이 꽤나 좋았다. 일반 밀면은 7천원, 비빔은 7천 5백원. 서울에서 먹는 평냉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겨울이라 돼지국밥도 하는 듯. 이게 물밀면인데, 토핑에 신경을 쓴 듯! 특징적인 것이 육전이 올라간다. 진주냉면에서 차용한 듯! 냉면에 육전은 궁합이 좋다. 면에 고구마와 메밀을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밀면 특유의 밀가루 맛이 선명하다. 그게 밀면의 매력이니까 마이너스요소가 아니다. 그리고 육수가 좋다. 한방맛이 나는데 약간 서면 춘하추동을 떠올리게 한다. 이건 아내가 먹은 비.. 2022. 2. 12.
[건대입구역 맛집] 선남Sea 건대입구에 위치한 최애 맛집 선남 Sea다. 여기는 예전부터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먹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금요일 저녁임에도 빈 자리가 꽤 있었다. 코로나의 여파인가?? 역시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카운터 자리. 기본 세팅이 아주 깔끔하다. 특히 하얀 단무지 위에 유자 껍질을 올린 것은 기름진 음식들 사이에 먹기 딱 좋았다. 29,000원짜리 다이닝 코스를 주문했다. 저번에는 25,000원이었는데 4천원이 올랐다. 인상률이 꽤 높다. 그래도 가성비는 여전히 좋은듯. 1. 광어, 2. 참돔, 3. 아카미, 4. 연어뱃살, 5. 숭어, 6. 히라스 그리고 먹다보니 황새치 한 점을 더 주셨다. 이건 스시 접시였는데, 가리비, 소라, 숭어... 오늘 스시는 조금 재미가 없었다. 가장 맛있었던 한 점. 이건 정..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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