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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들221

직접 만든 간단한 샤오롱바오 레시피 소개 돼지고기 다진거 100g, 간장, 맛술, 설탕 조금, 페페론치노, 후추 조금씩 새우살 100g 적당히 다지기 5초간 데친 청경채도 비슷한 크기로 다지기 섞어서... 슈퍼에서 파는 만두피를 사다가 싸서 찌기... 20분 쪘나? 비쥬얼 성공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만두피가 두꺼워서 아쉽다. 다음에는 만두피를 직접 만들던지 아님 더 얇은 만두피를 구해야겠다. 2021. 9. 25.
[노원 맛집] 스시박사 노원역 2번 출구 앞...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배가 고픈 시점에 눈에 들어온 스시집이다. 즉...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다. 기본세팅은 이렇고... 기억이 맞다면 18,000원짜리 모듬 초밥 세트를 시켰던 것 같다. 구글 평점 3.5 정도인데... 가성비를 생각해 보면 적합한 평점인 것 같다. [인근의 맛집들] [노원 카페] 더 숲 (문화플렛폼) 노원역에 위치한 카페 '더 숲' 단순히 카페라고 하기에는 문화적인 시설이 매우 좋다. 그래서 입구에 카페라고 하지 않고 '문화플렛폼'이라고 적어뒀나 보다. 음료, 베이커리 등 기본 컨셉에도 avaloka.tistory.com [노원 맛집] 바다와 새우 노원에 위치한 가성비 횟집 '바다.. 2021. 9. 24.
[노원 카페] 더 숲 (문화플렛폼) 노원역에 위치한 카페 '더 숲' 단순히 카페라고 하기에는 문화적인 시설이 매우 좋다. 그래서 입구에 카페라고 하지 않고 '문화플렛폼'이라고 적어뒀나 보다. 음료, 베이커리 등 기본 컨셉에도 매우 충실하고, 와인도 선별해서 판다. 때때로 공연, 라이브도 하는 듯. 가장 특색있는 점이 영화를 상연하는 점이다. 두 개의 관이 있고... 상영작은 다소 인디스럽다. 겔러리도 있는데, 생각보다 겔러리를 감상하는 손님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문화' 스러워서 그런지 손님들이 조용한 편이다. 천정이 높아서 지하임에도 공기도 좋고... 노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위치는 노원 7호선 5번 출구에서 금방! [인근의 맛집들] https://avaloka.tistory.com/67 [노원 맛집] 스시박사 .. 2021. 9. 24.
[창동 맛집] 진영 칼국수 / 해물찜 창동에서 배고픈 시간이 되었는데, 딱히 먹고 싶은게 떠오르지 않다가, 칼국수집이 나와서 먹게되었다. 낡은 느낌의 상호가 동네 맛집임을 연상시키게 한다. 쉬는 시간도 딱 있고, 체계적인 느낌. 해물찜이나 아구찜도 맛보고 싶지만 혼자라서, 칼국수를 주문했다. 매운건 원래 못먹으니까 수제비는 패스. 5시, 브레이크 타임이 딱 끝난 시점에 갔기에 첫 손님이었다. 주문을 하니까... 밑반찬이 먼저 깔렸다. 동치미 국물이 입맛을 도꿔버려서 10분의 대기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바지락 칼국수 등장. 바지락 칼국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실망스럽지 않은. 김치 너무 잘 어울리는 그 맛이다. 위치는 창동역에서 멀지 않다. 걸어서 5분 내? 가까운 맛집 추천 [방학역, 창동역 맛집] 봉평메밀.. 2021. 9. 24.
[상주 맛집] 명실상감한우 상주 농협에 상 줘야 한다. 명실상감한우는 정말 소고기 식당의 혁명이다. 사실 이 곳이 유명한 메뉴는 상감한우탕이라고 하는데, 하루 200그릇 한정이라 한다. 애초에 도착시간이 2시라서 포기했지만, 이 시간에 대기가 20팀이라니... 한우탕 대신에, 우족탕, 불고기, 육회비빔밥, 사골냉면을 시켜서 이것 저것 맛봤다. 둘이서 먹기 좀 많으려나 했는데, 결과적으로 대성공. 육회비빔밥은 초장이 많은걸 펼로 안좋아하는데, 초장은 따로 먹게 나와서 좋았다. 냉면은, 사골국물이랑 동치미국물을 반씩 섞은듯!! 이게 대박이다. 이 맛은 어디가서 보기어려울듯. 불고기는 다른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서 평범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게 흰 밥을 말면 또 별미니까 추천. 우족탕은 처음 먹어본 요리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먹는.. 2021. 9. 23.
[방학역, 창동역 맛집] 봉평메밀촌 방학역이랑 창동역 사이의 동네 메밀국수집 추천한다. 메밀국수 말고도 정말 많은 메뉴를 취급하지만, 아무래도 메밀국수집에서 메밀국수를 먹어야지. 메밀국수는 정말 대접에 나온다. 거의 30cm 정도는 되는 듯. 국수류가 양이 좀은 감이 있기에, 대짜를 시키려다가 일반을 시켰는데, 일반 사이즈도 충분히 양이 많았다. 접근성이 안좋은 편인데, 인근 주민이 바글바글하다. 가까운 맛집 추천 [쌍문동 맛집 카페] CAFE OVEN 카페 오븐 쌍문동에서 용건이 있어서 갔다가 평가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다. 아침이라 손님이 거의 없는 타이밍이었는데, 수제케익 전문점이라 하여, 홍차에 케익을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프 avaloka.tistory.com [쌍문동 창동 맛집] 도마다리 감자탕 입지가 좋았으면 대박 .. 2021. 9. 23.
[쌍문동 맛집 카페] CAFE OVEN 카페 오븐 쌍문동에서 용건이 있어서 갔다가 평가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다. 아침이라 손님이 거의 없는 타이밍이었는데, 수제케익 전문점이라 하여, 홍차에 케익을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프로의 디자인은 아닌 듯 하지만, 신경을 매우 많이 쓴 느낌이 난다. 오히려 좋다. 주문 받으신 분이 남자 사장님 같던데, 사장님 솜씨인가 싶다. 그리고 가게 한 편에 착한식당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었던 듯한 상패가 보인다. 사실 글을 쓰기는 이렇게 앞이 막힌? 앞에 손님들이 안보이는 자리에서 하는게 집중이 잘 되는데, 이런 공간을 이쁘게 잘 꾸민 카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주문은 마리아쥬프레르의 웨딩임페리얼이랑 치즈케익을 시켰다. 마리아쥬프레르는 마르코폴로만 마셔봐와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케익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2021. 9. 23.
[쌍문동 창동 맛집] 도마다리 감자탕 입지가 좋았으면 대박 났을 집. 이런 가게들이 은근히 많다. 오늘 포스팅 할 가게도 그런 집 중 하나. 전날 술 마셨을 때, 뼈해장국이 땡기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 가는 곳이다. 위치는... 창동역이랑, 쌍문역... 에서 가깝다고 해야하나? 좀 멀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는 전형적인 한국식 해장국 식당 스타일이다. 나오는 것도, 딱!!! 과할 것도 없고 덜할 것도 없는 것들. 물론 고추나, 김치, 깍두기는 리필 가능이다. 무엇보다 중한 것은 이 실한 고기다. 뼈 사이사이에 가득 들어있는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그래도 밥은 말아 먹어야지. 매운 정도는 딱 중간이다. 필자가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인데, 이 가게거는 국물까지 다 먹었으니 안매울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싶다고 했을 때, .. 2021. 9. 23.
[가락시장 맛집] 강진수산 유튜브 소개를 보고 혹해서 갔던 강진 수산! 기대에 부합하는 만족을 해서 포스팅한다. 강진수산은 가락시장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면 바로있다. 1층이다. 깊이 들어가면 해깔리니까 멀리 갈 필요가 없다. 메뉴는 여러가지, 그리고 제철 횟감 이런거도 있지만. 강진오마카세를 먹기 위해 왔다. 숙성회이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할 것이다. 적어도 하루 전에는. (사장님한테 물어본 것은 아니다.) 구매를 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서 횟감 구매를 하고, 그 다음으로 초장집으로 가게된다. 초장집에서는 자릿값이랑 매운탕값이 부가된다. 횟집 분위기를 생각하면... 이것만 사서 집이나 야외로가도 좋을 듯. 이게 2인분 포스... 충분히 배부르다.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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