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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들221

[부산/부산역 맛집] 본전 국밥 부산역 부근에 괜찮은 돼지국밥집이다. 부산역에서 멀리 갈 시간은 없는데, 맛있는 돼지국밥이 땡긴다 싶으면, 이 집을 가면 된다. 부산역에서 걸어서 5분 안쪽? 문제는 밥때는 항상 이렇게 줄이 길다는 것... 깔끔한 국물에 고기도 좋다. 이 정도 맛이면 합격이다. 그런데 부산에 돼지국밥 맛집이 너무 많아서 부산사람들은 그렇게 막 추천하는 것은 아닌 듯... 2021. 10. 3.
[도봉구/방학역 카페] 빵이 맛있는 '카페152길' 도봉구에 위치한 '카페152길' 를 소개합니다. 원목 분위기, 아기자기한 내장. 깔끔한 느낌이여서 마음이 편한 가게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빵이 유명해서 찾아왔습니다. 사장님이 빵에 일가견이 있어보입니다. 앙버터를 주문해봤습니다. 사람들은 정말 맛있다고 난리인데 제가 좋아하는 질감은 아니네요. ^^ 크로와상입니다. 크로와상도...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2021. 10. 2.
[역삼/신논현역 맛집] 까치 양조장 (와인) 신논현역에 위치한 '까치양조장' 을 소개합니다. 메뉴는 가격대비가 저렴한 편이다. 와인을 즐기기 위해서는 배부른 것 보다 배부르지 않은 '치즈플레터' 로 족하기에 이것만 보는데, 작은게 19,- 이고 큰게 27,5- 이다. 적당한 가격대인듯. 가게 분위기는 테이블 간격이 좁지 않아 시끄럽지 않고 좋았다. 대충 이런 느낌? 치즈플레터 등장... 이거면 충분하지. 와인 세 병도 마시겠다. [ 신논현역 맛집] 수제 돈까스 '정돈' '정돈' 한국에서 파는 돈까스 집 중에 거의 최고 수준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특별해 보이는 소금. 저는 왠만해서는 등심 먹습니다. 그런데 안심도 참 좋아보 avaloka.tistory.com 2021. 10. 2.
[일본라멘] 광화문라면 추천받고 간 집이었지만, 안타깝게도... 단무지가 맛있었다... 2021. 10. 2.
[신논현역 맛집] 수제 돈까스 '정돈' '정돈' 한국에서 파는 돈까스 집 중에 거의 최고 수준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특별해 보이는 소금. 저는 왠만해서는 등심 먹습니다. 그런데 안심도 참 좋아보입니다. 이것은 등심. 튀김 옷이 정말 아삭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고기 부드러운게 사진으로도 보이죠? 이것은 안심 안심은 정말 입에서 녹습니다. 정말 과하지 않을 정도로 잘 익혀 나옵니다. 이게 기술이겠죠. 추천 [압구정 맛집] 로스카츠의 성지 '카츠바이콘반' 압구정 로데오의 돈카츠 맛집 '카츠바이콘반', 이 집 진짜 맛있다. 그래서 대기가 항상 있다. 메뉴는 대충 이런데, 밥을 먹고가서 로스카츠 단품으로 시켰다. 돈카츠에는 맥주지. 기린 생맥주가 avaloka.tistory.com 2021. 10. 1.
[마들역 카페] 마들카페 마들역에 위치한 '마들 카페' 외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다. 내부는 이렇다. 작지만 깔끔하다. 마리아쥬 프레르 '마르코 폴로' 홍차를 취급한다. 그런데... 차를 잘 우리지는 못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마르코폴로 홍차는 맛있다. ^^ 2021. 10. 1.
[선정릉 카페] 터틀스 커피 선정릉의 커피집 ' 터틀스 커피' 를 소개합니다. 약간 반지하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가 이 모든 것을 커버합니다. 메뉴는 커피에 집중한 느낌입니다. 중간 이상 괜찮은 카페입니다. 2021. 10. 1.
[목포 맛집] 꼬리곰탕 '대명관' 거의 중국집 외관의 꼬리곰탕집 '대명관' 목포의 정말 맛집 중 하나이다. 메뉴를 보면 얼마나 맛집인지 여실히 드러난다. 주문이 따로 필요없다. 단품. 그리고 목포에서 이 가격. 자부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꼬리곰탕의 국물... 거의 보약 수준이다. 좀 가까이에만 있었더라도 종종 갔을 것 같은데... 하지만 가격이 좀 있어서 맨날은 안갔을것 같기도 하다. 강추 2021. 10. 1.
[광주/북구 맛집] 산수옥 모밀집 광주 북구의 '산수옥 모밀집'을 소개합니다. 여기도 정말 맛집입니다. 옆집 곰탕집도 맛있습니다. 모밀국수를 파는 집입니다. 특이한게 모밀짜장이란게 있습니다. 신기해서 주문해 보고 싶었지만, 마른모밀 냉국수로 시킵니다. 따뜻한 국물도 나오고 찍어먹는 장도 나옵니다. 겨자가 뿌려져있네요. 맛은!! 정말 직감적으로 맛있습니다. 달콤하고 MSG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깊은 맛 보다 정말 그냥 맛있다! 싶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여름의 별미입니다. 따뜻한 국물에 넣으면 따뜻한 모밀국수가 됩니다. 여기도 정말 추천 합니다. [광주/광산구 맛집] 애호박 찌개가 무엇인지 알려주마 '송원식육식당' 광주에 있는 '송원식육식당' 입니다. 입구에는 어느 맛집이나 다 있는 TV 방영 사진이 있네요. 친구의 ..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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