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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들/식재료

[과일] 납작복숭아란? 도넛복숭아란?

by 궁금한 것 가득한 넓은 세상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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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럽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라고 생각했던 납작복숭아.

아직은 생소한 과일이지만 한국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게 된 듯하다.

인터넷을 조사해보니...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주산지는 미국과 유럽이라고 한다.

반토우, 반도, 납작복숭아, 토성복숭아, 유에프오복숭아, 도넛복숭아, 새턴 피치, 도넛 피치, 소서 피치, 플랫 피치, 유에프오 피치, 차이니스 플랫 피치, 빼슈 플라트, 플라트피르지히, 파라과요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1800년대 후반 미국에 들어갔고, 1900년대 후반부터 인기를 끌었다. 유럽에서도 스페인을 중심으로 많이 생산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2010년대 이후로 생산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직접 먹어봤을 때에는, 일반 복숭아보다 훨씬 당도도 높은 것 같고, 껍질 채 먹기 훨씬 편한 느낌이다.

위 사진처럼 씻어서 그냥 베어 먹으면 된다. 깎아먹거나 껍질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위 사진은 청도복숭아 같은 껍질이 반들반들한 납작복숭아이다.

납작복숭아도 일반 복숭아처럼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하다. 즉 달지 않은 것도 있다.

...

납작복숭아의 가장 큰 단점은 움푹 들어간 곳이 잘 상한다... 구매하면 빨리 먹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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