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우미부도우(海ぶどう)', 한국말로 '바다포도'라고 하면 될까?
알맹이가 많고 하나하나 터지는 식감이 매우 좋다. 그래서 별미라고 볼 수 있을 듯. 영어로는 그린 캐비어라고 한다. 먹는 방법은 식초나 양념장에 찍어먹거나 샐러드로 먹는다.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어 오키나와요리의 상징으로도 알려졌다. 이자카야에서 한 종지에 300엔 정도에 팔았던것 같다.
학명은 Caulerpa lentillifera라고 하는데, 쓸일은 없을 듯하고... 비슷한 종인지 같은 종인지 모르겠지만 베트남, 태국 등에서도 팔기시작했다. 일본보다 저렴한 가격인데, 바다가 깨끗하지 않을 것 같아서 도전은 안해봤는데...
반응형
'맛있는 것들 > 식재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재료 아보카도를 알아보자 (0) | 2022.06.05 |
---|---|
[위키] 소금빵, 시오빵에 대해서?! (0) | 2021.11.01 |
[열대과일] 석가두, 슈가애플, 커스타드애플 ?! (0) | 2021.10.29 |
[제빵] 이스트(효모)에대해서 알아보자, 생이스트 만들기 (0) | 2021.10.26 |
[바질] 홀리바질(Holy Basil)에 대해서?! (0) | 2021.10.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