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8 파테크? 집에서 파 키우기!!! 집에서 파 키우기 이 정도면 나름 성공 한 것 같다. 뿌리가 달린 파를 심으면 난다는 사실을 듣고, 처음에는 흙에다 심었다. 의외로 이렇게 빨리 자라는 것을 보고 상당히 기뻤다. 한 10일 정도 키웠었나? 위 사진의 힌색 라인이 파를 자른 부분이고 위에는 새로 난 부분. 테스트였지만 성공적이었기에 먹어봤다. 맛은 ... 음... 뭔가 공허한... ㅎㅎ 그런데 흙에서 키우기엔 크나큰 단점이 있었다. 뿌리파리의 습격. 너무 작은 파리들이라 사진은 없다. 뿌리파리의 유충이 식물의 뿌리를 먹는다는데... 너무 찝찝해서 흙은 가져다 버렸다. 그래도 파 키우기에 미련이 남아 수경재배로 바꿨다. 똑같이 시판용 파의 하단을 남기고 물통에 담아 두는 것이다. 이 방법은 자주 물을 갈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안갈아주면 특유.. 2021. 9. 25. [숙대입구역 맛집] 오복 함흥냉면, 회냉면, 백종원 극찬 백종원이 조금만 젊었더라면 마음 먹고 배우고 싶다고 말한 냉면집이다. 손님들은 가득했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얼마 기다리지 않아도 먹을 수 있었다. 주문은 당연히 회냉면.... 사실 냉면집 가면 무조건 물냉면을 시키는데, 이집엔 회냉면이라 한다. 메뉴판에도 별이 붙어있다. 비쥬얼은 이러함... 과연 어떤 맛일지?! 이 회라는게 홍어랑 간재미라고 한다. 맛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삭힌거겠지만 크게 삭힌 느낌이 강하지 않다. 맵지 않고(필자에겐 칭찬이다.)... 맛의 균형이 매우 잘 잡힌 것 같다. 조미료 맛도 거의 없고... 고소하면서 달콤하면서 적당히 간간하고.... 면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이 좋다!! [이 집 근처의 맛집] [숙대입구역 맛집] 구복만두 정말 유명한 만두집, 예전에도 한 차례 방문을 했.. 2021. 9. 25. [도전] 도시락 라면에... 마요네즈? 러시아 국민 라면이라는 도시락 라면을 사왔다. 최근에 봤던 유튜브 중에서 러시아에서는 도시락에 마요네즈를 넣어 먹는다고? 그런데 그게 맛있단다. 그래서 직접 마요네즈를 만들었다. 흰자로 ... (이거 착각했던듯. 마요네즈는 노른자가 들어가는거다....) 결국 고형화가 안되고, 흰자로 만든 계란거품이 완성되었다. 그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빼뒀던 노른자와 계란흰자기름거품을 넣었더니.... 버릴 뻔했다. 아까워서 먹었는데, 하루종일 속이 부데껴서 언짢았다. 다음엔 시판 마요네즈로 도전해봐야겠다. 2021. 9. 25. 직접 만든 간단한 샤오롱바오 레시피 소개 돼지고기 다진거 100g, 간장, 맛술, 설탕 조금, 페페론치노, 후추 조금씩 새우살 100g 적당히 다지기 5초간 데친 청경채도 비슷한 크기로 다지기 섞어서... 슈퍼에서 파는 만두피를 사다가 싸서 찌기... 20분 쪘나? 비쥬얼 성공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만두피가 두꺼워서 아쉽다. 다음에는 만두피를 직접 만들던지 아님 더 얇은 만두피를 구해야겠다. 2021. 9. 25. [노원 맛집] 스시박사 노원역 2번 출구 앞... 근처에서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배가 고픈 시점에 눈에 들어온 스시집이다. 즉...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2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다. 기본세팅은 이렇고... 기억이 맞다면 18,000원짜리 모듬 초밥 세트를 시켰던 것 같다. 구글 평점 3.5 정도인데... 가성비를 생각해 보면 적합한 평점인 것 같다. [인근의 맛집들] [노원 카페] 더 숲 (문화플렛폼) 노원역에 위치한 카페 '더 숲' 단순히 카페라고 하기에는 문화적인 시설이 매우 좋다. 그래서 입구에 카페라고 하지 않고 '문화플렛폼'이라고 적어뒀나 보다. 음료, 베이커리 등 기본 컨셉에도 avaloka.tistory.com [노원 맛집] 바다와 새우 노원에 위치한 가성비 횟집 '바다.. 2021. 9. 24. [노원 카페] 더 숲 (문화플렛폼) 노원역에 위치한 카페 '더 숲' 단순히 카페라고 하기에는 문화적인 시설이 매우 좋다. 그래서 입구에 카페라고 하지 않고 '문화플렛폼'이라고 적어뒀나 보다. 음료, 베이커리 등 기본 컨셉에도 매우 충실하고, 와인도 선별해서 판다. 때때로 공연, 라이브도 하는 듯. 가장 특색있는 점이 영화를 상연하는 점이다. 두 개의 관이 있고... 상영작은 다소 인디스럽다. 겔러리도 있는데, 생각보다 겔러리를 감상하는 손님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문화' 스러워서 그런지 손님들이 조용한 편이다. 천정이 높아서 지하임에도 공기도 좋고... 노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위치는 노원 7호선 5번 출구에서 금방! [인근의 맛집들] https://avaloka.tistory.com/67 [노원 맛집] 스시박사 .. 2021. 9. 24. [포토샵] 모자이크 만들기 1. 사진을 불러옵니다. 2. 선택 윤곽도구를 클릭 합니다. 3. 모자이크를 만들 부분을 드레그 합니다. 3-1. 시프트를 누르고 선택을 하면 여러 개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4. [필터 - 픽셀 - 모자이크] 를 선택합니다. 5. 셀 크기를 조절해서 모자이크를 넣으면 됩니다. [포토샵] 단축키 지정하기 포토샵에서 자주 쓰는 기능을 단축키로 지정 할 수 있다. [편집 - 바로가기 키] 를 선택해도 되고, [Alt + Shift + Ctrl + K] 를 눌러도 된다., 새로운 바로가기는 컨트롤 + 키보드로 선택해야하는데, 이 avaloka.tistory.com 2021. 9. 24. [창동 맛집] 진영 칼국수 / 해물찜 창동에서 배고픈 시간이 되었는데, 딱히 먹고 싶은게 떠오르지 않다가, 칼국수집이 나와서 먹게되었다. 낡은 느낌의 상호가 동네 맛집임을 연상시키게 한다. 쉬는 시간도 딱 있고, 체계적인 느낌. 해물찜이나 아구찜도 맛보고 싶지만 혼자라서, 칼국수를 주문했다. 매운건 원래 못먹으니까 수제비는 패스. 5시, 브레이크 타임이 딱 끝난 시점에 갔기에 첫 손님이었다. 주문을 하니까... 밑반찬이 먼저 깔렸다. 동치미 국물이 입맛을 도꿔버려서 10분의 대기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바지락 칼국수 등장. 바지락 칼국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실망스럽지 않은. 김치 너무 잘 어울리는 그 맛이다. 위치는 창동역에서 멀지 않다. 걸어서 5분 내? 가까운 맛집 추천 [방학역, 창동역 맛집] 봉평메밀.. 2021. 9. 24. [북촌] 한옥 스테이 '고운' 북촌로 12길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고운' 바로 옆집이 디긋집인데, 검색에서는 디긋집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그 집이 더 유명한 듯 하다. 고운은 안채와 사랑채를 운영 하는데, 각각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입구가 참 단아하고 좋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있어서 그런지 벽을 높게 쳐, 옆 집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고, 그 벽에 흰 색 패인트를 발라서 깔끔하게 만든 것 같다. 들어가는 길에 흰색 자갈을 깔았는데, 약간 일본식 퓨전 느낌도 들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면 이런 내부 공간이 나온다. 안뜰은 예상보다 작은 편. 그래도 아담하고 이쁜 편이다. 사진 찍기 좋은 듯.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나온다. 한옥 스러운 느낌이 좋다. 인스타용 사진을 위한 공간인듯^^ 이런 공간이 한옥스테이에는.. 2021. 9. 24.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