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3 [레시피] 마른새우볶음 1. 마른 새우 50g을 팬에 중약불에 천천히 볶아준다. 2. 비린내가 날아가고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충분히 볶아지면 새우를 건져낸다. 3. 식용유 2T에 마늘 다진 것 1을 넣고 약불에 볶아준다.4. 간장 2T, 설탕 1T를 넣고 섞어 볶아준다.5. 물 50ml를 넣고 섞어준다.6. 빼 두었던 새우를 넣고 다시 썪어준다.7. 얇게 썬 대파를 같이 살짝 볶는다.8. 불을 끄고 참기름 1T를 넣고 섞는다.9. 완성 2023. 8. 26. [레시피] 돼지고기 두부김치 [두부김치 2인분] 1. 두부 300g 먹기 좋은 크기로 그릇에 세팅하고 전자렌지에 1~2분 돌리기 2. 돼지고기 200g 삼겹살 굽듯이 굽고 고기 빼두기 3. 돼지기름에 마늘 5개 슬라이스 굽기 4. 설탕 1TS, 김치 200g 볶기, 가는 고추가루 1tS 넣고 색 내기 5. 고기, 파 슬라이스 넣고, 물 적당량 넣어가며 섞기, 파 잘짝 숨죽이기 6. 깨 토핑 2023. 8. 15. 에그 타르트(Egg Tart) 이야기 페이스트리에에 커스타드 크림을 넣어 구운 파이이다. 유럽에서 기인한 디져트인데, 영국에서는 에그 커스타드, 혹은 에그 커스타드 타르트라고 부른다. 포르투갈에서는 파스텔 드 나타(Pastel de nata)라고 하는데, 수도원 간식의 종류라 한다. 프랑스에서는 플랑 파티시에(flan pâtissier)라고 하여 비슷한 종류의 디져트가 있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은 포르투갈에서 온 파스텔 드 나타인데, 에그타르트라고 불린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기원은 불명확하다. 다만 제로니무스 수도원(Jeronimos)과의 인연은 깊은 듯하다. 이야기에 따르면 당시 수도원에서 옷에 풀을 먹이기 위해서는 흰자를 사용했는데, 노른자가 많이 남았다고 한다. 이에 수녀들은 노른자를 사용.. 2023. 8. 15. [목포/카페] 커피창고로,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집 목포에 평화공원 인근에 위치한 커피창고로,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곳이라 찾아갔다. 평범한 외관 대비 내부 인테리어가 괜찮다. 에그타르트의 맛은... 완전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부드러운 계란 크림 맛.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원을 찾아보게되었다. 에그타르트의 기원은 포르투갈의 수도원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포르투갈의 Jeronimos 수도에서는 의복에 풀을 먹이기 위해 대량의 계란 흰자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노른자가 남았고, 수도사들은 이 노른자를 사용하기 위해 에그타르트 레시피를 개발했다. 이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로 흘러갔고, 마카오가 에그타르트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1834년 포르투갈의 페드로 4세가 수도원 및 수녀원을 폐지하는 칙령을 내려, J.. 2023. 8. 15. [목포/맛집] 선경준치회집, 준치 회무침 목포에 위치한 선경준치회집. 이미 가성비 높은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대기가 길다는 소문이었다. 그래서 밥때를 피해서 일요일 3시에 방문했다. 여전히 사람은 많았지만, 대기없이 먹을 수 있었다. 회무침이 각 만원인데, 요즘 물가치고는 저렴하다. 준치회집이라하니 준치 회무침을 주문했다. 장어구이를 주문하려했지만, 아쉽게도 2인 이상만 주문가능하다니 패스. 참기름과 깨를 넣은 그릇이 나오고, 준치회무침이 나왔다. 이게 준치 회무침 속의 준치인데... 비빔... 그리고 한 숟갈... 매콤하며 새콤달콤하고...다시 매콤하다. 사실 준치 맛을.. 잘 모르겠지만. 이런 거구나 싶었다. 준치는 청어과 생선이라 한다. 위키피디아 설명에 따르면... 몸길이 50cm 정도이고 모양이 밴댕이와 비슷하다. 바닥이 모래나 개펄로.. 2023. 8. 15. [목포 맛집] 민어 맛집 '청자 횟집' 목포 민어거리에 위치한 청자회집.(주소:전남 목포시 수강로 13-2) 반드시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 듯하다(예약: 0507-1365-0633) 민어 정식을 주문했다. 먼저 민어 회 한 접시와 함께 부속부위가 나온다. 우선 민어 한 점부터... 너무 좋다. 한국에서 맛보는 숙성회 맛.. ㅋ 두께도 적당하고, 부드러운 살코기 맛에 감칠맛이 적당하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숙성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마도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정도로 숙성한 듯... 그래서 식감도 어느정도 있다. 부속부위는 뱃살, 부레, 껍데기인데.. 먹는 사람마다 평이 다양했다. 개인적으로 부레와 껍질은 큰 감회가 없었다. 민어는 술을 부르는 맛이다. 이어서, 회무침, 전이 이어 나왔다. 회무침도 매우 새콤달콤하고 좋았으며, 전은 .. 2023. 8. 14. [목포맛집] 바지락 전골, 비빔밥, 평화광장 맛집 '해촌' 목포 평화광장쪽에 위치한 '해촌'.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됨. 예약을 해 두었기에 많이 기다리지 않았는데, 토요일 점심이라 사람이 정말 많은 듯. 메뉴는 바지락과 낙지 메뉴가 있는데, 시즌이 낙지 값이 비싸서 낙지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함. 즉, 8월 이 무렵은 바지락 전문점이 되는 듯. 바지락 전골 소자와 비빔밥을 주문함. 정갈한 반찬이 먼저 나옴 이것이 바지락 전골 소자인데, 맛은... 바지락 칼국수 국물이 업그레이드 된 맛. 안에는 떡이랑 바지락이 많이 들어있음. 야채도 많고... 건강한 맛. 바지락 알맹이... 바지락 껍질이 없어서 먹기 편했음. 이어서 나온 것은 바지락 비빔밥 이렇게 덜어서 비벼 먹음. 비빔밥이라는게, 왠만해서 맛있기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지는 않았음 그리고.. 막바지에 바지.. 2023. 8. 14. [안국/북촌] 돈카츠 맛집, 일월카츠 안국, 일월카츠 말도 안 되는 높은 평점과 지인들의 이어진 추천에 꼭 가봐야지 하던 돈카츠집. 한국의 카츠는 이미 수준이 높이 올랐다고 인정하고 있었기에 애초부터 기대가 컸음.평일 11시 30분에 이미 16팀 대기 중. 태풍 전이라 평소보다 적었을 듯. 좌석은 10개. 회전은 빠른 편.미리 주문해 둬서 그런지 금방 서빙되어 나옴. 로스카츠 13,000원. 상로스도 있었는데, '처음 간 집에서는 첫 번째 메뉴를 먹어봐야 한다.'는 개인적인 원칙을 고수했음.로스에 위쪽 붙은 두툼한 지방의 고소함과 쫄깃함이 눈으로도 느껴짐.우선 소금이랑 드셔보시라 하였지만, 말 안 듣고, 아무것도 안 찍고 음미함. 염지가 절묘해서 그냥 먹어도 충분했음. 바삭함과 부드러운 식감은 기대한 정도, 두께도 육즙을 즐기기에 적합함.이.. 2023. 8. 9. [봉정사/안동] 천등산 휴게소 가든 한식뷔페 맛집 봉정사 아래에 위치한 식당, 걷보기는 전혀 맛집이기 어려운 분위기이다. 깔끔한 한식 반찬들을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데... 반찬이 하나하나 맛이 깔끔하고 좋았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기가 차게 맛있는 콩국수도 있었다. 2023. 8. 6. 이전 1 2 3 4 5 6 7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