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있는 것들/맛집66 [창동 맛집] 진영 칼국수 / 해물찜 창동에서 배고픈 시간이 되었는데, 딱히 먹고 싶은게 떠오르지 않다가, 칼국수집이 나와서 먹게되었다. 낡은 느낌의 상호가 동네 맛집임을 연상시키게 한다. 쉬는 시간도 딱 있고, 체계적인 느낌. 해물찜이나 아구찜도 맛보고 싶지만 혼자라서, 칼국수를 주문했다. 매운건 원래 못먹으니까 수제비는 패스. 5시, 브레이크 타임이 딱 끝난 시점에 갔기에 첫 손님이었다. 주문을 하니까... 밑반찬이 먼저 깔렸다. 동치미 국물이 입맛을 도꿔버려서 10분의 대기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바지락 칼국수 등장. 바지락 칼국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실망스럽지 않은. 김치 너무 잘 어울리는 그 맛이다. 위치는 창동역에서 멀지 않다. 걸어서 5분 내? 가까운 맛집 추천 [방학역, 창동역 맛집] 봉평메밀.. 2021. 9. 24. [방학역, 창동역 맛집] 봉평메밀촌 방학역이랑 창동역 사이의 동네 메밀국수집 추천한다. 메밀국수 말고도 정말 많은 메뉴를 취급하지만, 아무래도 메밀국수집에서 메밀국수를 먹어야지. 메밀국수는 정말 대접에 나온다. 거의 30cm 정도는 되는 듯. 국수류가 양이 좀은 감이 있기에, 대짜를 시키려다가 일반을 시켰는데, 일반 사이즈도 충분히 양이 많았다. 접근성이 안좋은 편인데, 인근 주민이 바글바글하다. 가까운 맛집 추천 [쌍문동 맛집 카페] CAFE OVEN 카페 오븐 쌍문동에서 용건이 있어서 갔다가 평가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다. 아침이라 손님이 거의 없는 타이밍이었는데, 수제케익 전문점이라 하여, 홍차에 케익을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프 avaloka.tistory.com [쌍문동 창동 맛집] 도마다리 감자탕 입지가 좋았으면 대박 .. 2021. 9. 23. [쌍문동 창동 맛집] 도마다리 감자탕 입지가 좋았으면 대박 났을 집. 이런 가게들이 은근히 많다. 오늘 포스팅 할 가게도 그런 집 중 하나. 전날 술 마셨을 때, 뼈해장국이 땡기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 가는 곳이다. 위치는... 창동역이랑, 쌍문역... 에서 가깝다고 해야하나? 좀 멀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는 전형적인 한국식 해장국 식당 스타일이다. 나오는 것도, 딱!!! 과할 것도 없고 덜할 것도 없는 것들. 물론 고추나, 김치, 깍두기는 리필 가능이다. 무엇보다 중한 것은 이 실한 고기다. 뼈 사이사이에 가득 들어있는 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그래도 밥은 말아 먹어야지. 매운 정도는 딱 중간이다. 필자가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인데, 이 가게거는 국물까지 다 먹었으니 안매울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싶다고 했을 때, .. 2021. 9. 23. 이전 1 ···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