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위키] 시압 바자르(Siab Bazaar),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비비하눔 사원 입구

사마르칸트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시압 바자르(Siab Bazaar)이다. 사마르칸트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이다. 사마르칸트는 고대로부터 동서양의 문물이 거래되던 무역도시였기에 시장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와 같이 다양한 문물이 거래되지는 않지만,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 사마르칸트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찾는 장소이다. 

오후 6시가 넘어서 거의 문을 닫을 시점인데도 시장은 여전히 활발하다.

(좌) 관광상품 가게, (우) 일반 상품 가게

다루는 상품은 거의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관광지로도 사용되지만 여전히 지역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곡식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그 중에 오시를 만들때 쓰는 아마씨유가 눈에 띈다. 

사마르칸트 빵

이 빵은 사마르칸트 빵이라고 하는데, 매우 단단하고 무겁다.

[세계여행/우즈벡] 사마르칸트(Samarkand)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사마르칸트의 다른 볼 거리들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