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성인 간디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다고 한다.
'원칙없는 정치'(Politics without Principle)
'노동없는 부'(Wealth without Work)
'양심없는 쾌락'(Pleasure without Conscience)
'인격없는 지식'(Knowledge without Character)
'도덕성없는 상업'(Commerce without Morality)
'인간성없는 과학'(Science without Humanity)
'희생없는 예배'(Worship without Sacrifice)
-마하트마 간디
이는 마하트마 간디가 손자 아룬 마닐랄 간디와 마지막 있었던 날에 남겨준 글귀라 한다. 1925년 영 인디아 주간지에 실렸다.
In human society, all violence can be traced back to these seven recurrent blunders: wealth without work, pleasure without conscience, knowledge without character, commerce without morality, science without humanity, worship without sacrifice, and politics without principles.
—Mohandas K. Gandhi
간디의 묘(Raj Ghat)는 뉴델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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