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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

[여행음식] 사마르칸트 샤슬릭 맛집 'Bobur',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 샤슬릭 맛집 'Bobur' 사실.. 바부르는 ... 티무르의 5대손으로 인도 무굴제국을 세운 초대 황제이다. 우즈벡 사람들이 특히 자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인물이다. 이야기가 좀 샜는데, 샤슬릭집 바부르는 시압바자르 옆에 위치하고 있다. 상당히 허름한 로컬 식당이다. 들어서면 안은 밖에서 본 것 보다 상당히 넓고 괜찮다. 우즈벡은 이런 집들이 많다. 내부를 중시하는 듯. 입구에는 디스플레이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고, 지금 먹을 수 있는 샤슬릭들이 놓여있다. 맛집이다 보니 인기 매뉴는 빨리 떨어진다. 그런데 주인 아저씨가 차례차례 보충하는 듯 하다. 주문은 토마토 야채 꼬치 1개와 소고기 다짐육(케밥?) 꼬치 1개, 그리고 빵 반개, 토마토 오이 샐러드, 녹차 1개를 시켰다. 여행에 배가 고파있었.. 2023. 4. 17.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도 (스타얼라이언스) 1. 아시아나항공 회원 제도 아시아나항공 회원은 1) 실버, 2) 골드, 3) 다이아몬드, 4) 다이아몬드 플러스, 5) 플래티늄 으로 구분된다. 아시아나는 대한항공에 비해 VIP 진입장벽이 낮다. 회원 가입을 하고 2년 안에 2만마일을 적립하면 '골드'회원이 된다. 사실 대한항공의 모닝캄 회원보다는 혜택이 전체적으로 낮다. 모닝캄에 대응되는 것은 4만마일을 적립해야 하는 '다이아몬드'회원일 것이다. 그 위로는 '다이아몬드 플러스' 100,000마일(제휴 25,000 가능), 평생 '다이아몬드 플러스' 500,000마일, 평생 '플래티늄' 1,000,000마일이다. 자격 유지조건도 어렵지 않은 편이다. 골드의 경우 15,000마일(제휴 5,000 가능), 다이아몬드 30,000마일(제휴 10,000 가능.. 2021. 5. 27.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 (스카이팀) 1. 대한항공 회원 제도 대한항공 회원은 1) 스카이패스 클럽, 2) 모닝캄 클럼, 3)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4) 밀리언 마일러 클럽 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5만마일을 모아서 모닝캄 회원이 되어, VIP의 세상에 눈을 뜨게 되는데, 모닝캄 회원은 되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해진다. 5만 마일을 모으는 동안은 특별히 기간을 따지지 않는데, 유지를 위해서는 2년이라는 기간 제약이 따른다. 기간은 회원으로 가입한 시점부터 매 2년간 산정기간으로 삼는다. 이 기간 중에 3만 마일 이상(대한항공 2만마일 + 신용카드사 1만 마일 가능)을 모으거나, 대한항공 20회를 탑승해야한다. 산정기간이 지나면 0로 리셋되어서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혜택이 좋으니 ..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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