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있는 것들/카페18 [선정릉 카페] 터틀스 커피 선정릉의 커피집 ' 터틀스 커피' 를 소개합니다. 약간 반지하에 위치합니다. 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가 이 모든 것을 커버합니다. 메뉴는 커피에 집중한 느낌입니다. 중간 이상 괜찮은 카페입니다. 2021. 10. 1. [대전 카페] 빈티지 카페 '싸지롱' 대전의 빈티지 카페 '싸지롱' 정말 잘 꾸민 카페다. 샷시 유리는 그대로 썼겠지? 인테리어, 분위기가 참좋다. ㅋ 소품들을 모으는데 신경을 많이 쓴 듯하다. 젊은 사장님인듯.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사진촬영을 싫어하시는 듯 하다. 그래서 젊은 사장님이 쌀쌀맞게 대하셨나보다. 괜찮은 카페. 2021. 9. 30. [선정릉 카페] 인테리어가 특징적인 카페 '레꼴드' 선정릉역에서 도보 2분거리의 카페 '레꼴드'다. 와플메이커 레꼴드에서 만든 카페인듯 하다. 메뉴는 적당한 가격이다. 카운터 자리인데, 자작나무로 만든 조명이 인상적이다. 여기가 1층이고, 여기가 지하 1층이다. 인테리어가 매우 특징적이다. 벽에 장식된 것들은 와플 판이다. 와플 메이커나 오븐기 등을 카페에 한 켠에 전시하고 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인테리어 분위기도 좋고, 손님도 점심시간 피크타임을 제외하고는 한적해서 좋다. 음료는... 평범하다. [주변의 맛집 추천] [선릉, 선정릉 맛집] 진한 국물이 좋은 '인평일등추어탕'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인평일등추어탕'이다. 점심때 가면 항상 인근에 근무하는 직장인들로 가득하다. 특히 아저씨들. 그 만큼 맛은 확실하기 때문일 것이다. 내부 분위기는 이렇.. 2021. 9. 30. [도봉산 카페] 도봉산이 보이는 카페 '산과 산 사이 커피로드' 도봉산 역에 위치한 괜찮은 카페를 소개한다. '산과 산 사이 커피로드'다. 건물이나 간판은 이모양이다. 내부인테리어와 커피에 집중한 듯하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마음이 놓이는 인테리어다. 카페 사장님의 센스가 돗보인다. 카페의 바깥쪽은 통유리로 되어있다. 저 방향이 도봉산 방향인데, 절경이다. 절경에 못지 않게 커피도 좋다. 드립커피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나왔다. 진짜 괜찮은 카페는 어떤 잔에 담아주냐인 듯 하다. 플라스틱에 담아주는 수 많은 카페와 가격은 같다. 2021. 9. 30. [수유 카페]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 'Bun418' 수유역의 카페 'Bun418' 건물의 외관부터 남다르다. 공간을 정말 넓게 썼다. 입구의 긴~~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안쪽은 끝이 안보인다 전체적인 컨셉이 비슷하다. 이런 분위기의 건물을 뭐라고 해야하나? 을지로 스타일? 모르겠다. 옛 건물을 재생하여 활용한 듯한 느낌인데... 샹들리에 등 소품을 보면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난다. 분위기가 특별하고 세련된 느낌이 좋긴한데, 오래 머물기엔 또 잘 모르겠다. 어디서 먹어도 맛이 같은 카모마일 티를 주문했지만, 한편으로 실력이 바로 드러나는 디저트 '까눌레' 를 주문했다. 혹시 또 온다고 하더라도 까눌레는... 안시킬듯 하다. 위치는 수유역 2번 출구에서 바로다. [변동 맛집] 순대국의 정수 '벼랑순대국' 순대국집 중 최애 순대국집을 꼽자면 선.. 2021. 9. 29. [제주/김녕 카페] 바다가 보이는 카페 '쪼끌락 '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25km 정도? 바다가 아름다운 김녕이다. 걷다가 지쳐서 우연히 들어간 카페가 있는데, 전망이 너무 좋아서 소개한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 '쪼글끌'이다. 제주도라고 하루방 컨셉인듯 하다. 관광객들에게 좋은 어필이 될 듯. 이 카페의 가장 좋은 점은 바다를 바라본 전망이다. 사람들이 다들 창가를 택한다. 김녕 바다에서 지치면 쉬어갈 만한 곳이다. 인근의 맛집 추천... [제주/조천 맛집] 바다에서 먹는 회 '조천수산' (어촌계직영)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10여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천. 조천어촌계가 운영하는 '조천수산'을 소개한다. 판매 품목은 역시 있는거 중심으로. 그리고 술은 안파니까 사가야한다. 횟집의 좁은 수 avaloka.tistory.com 2021. 9. 27. [북촌 카페] 한옥 카페 '아이사구아' 북촌 한옥마을 안에 있는 한옥 카페 '아이사구아' 북촌을 거닐다 보면 카페 한 군데는 가봐야 한다. 한옥을 기본으로 하여 만든 카페들이라 일반 카페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니까. 특히 봄, 가을에 가야지. 역시 한옥의 매력은 저 나무 부재들이다. 사진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커피를 시켰는데 상당히 특색있다. 마치 막걸리처럼 대접에 나온다. 2인분인데.... 4인분 같다. [이 부근의 맛집] https://avaloka.tistory.com/54 [북촌 맛집] 정담은 보쌈 북촌에 위치한 보쌈 맛집 '정담은 보쌈' 요즘 식당들은 다들 인테리어가 너무 좋다. 소문난 집이라 점심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약하는게 좋다. 두 명에서 가서 주문한 것은 짝꿍세트 32,000원. avaloka.tistory.com 2021. 9. 25. [노원 카페] 더 숲 (문화플렛폼) 노원역에 위치한 카페 '더 숲' 단순히 카페라고 하기에는 문화적인 시설이 매우 좋다. 그래서 입구에 카페라고 하지 않고 '문화플렛폼'이라고 적어뒀나 보다. 음료, 베이커리 등 기본 컨셉에도 매우 충실하고, 와인도 선별해서 판다. 때때로 공연, 라이브도 하는 듯. 가장 특색있는 점이 영화를 상연하는 점이다. 두 개의 관이 있고... 상영작은 다소 인디스럽다. 겔러리도 있는데, 생각보다 겔러리를 감상하는 손님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문화' 스러워서 그런지 손님들이 조용한 편이다. 천정이 높아서 지하임에도 공기도 좋고... 노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위치는 노원 7호선 5번 출구에서 금방! [인근의 맛집들] https://avaloka.tistory.com/67 [노원 맛집] 스시박사 .. 2021. 9. 24. [쌍문동 맛집 카페] CAFE OVEN 카페 오븐 쌍문동에서 용건이 있어서 갔다가 평가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다. 아침이라 손님이 거의 없는 타이밍이었는데, 수제케익 전문점이라 하여, 홍차에 케익을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프로의 디자인은 아닌 듯 하지만, 신경을 매우 많이 쓴 느낌이 난다. 오히려 좋다. 주문 받으신 분이 남자 사장님 같던데, 사장님 솜씨인가 싶다. 그리고 가게 한 편에 착한식당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었던 듯한 상패가 보인다. 사실 글을 쓰기는 이렇게 앞이 막힌? 앞에 손님들이 안보이는 자리에서 하는게 집중이 잘 되는데, 이런 공간을 이쁘게 잘 꾸민 카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주문은 마리아쥬프레르의 웨딩임페리얼이랑 치즈케익을 시켰다. 마리아쥬프레르는 마르코폴로만 마셔봐와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케익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2021. 9.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