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항공 회원 제도
대한항공 회원은 1) 스카이패스 클럽, 2) 모닝캄 클럼, 3)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4) 밀리언 마일러 클럽 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5만마일을 모아서 모닝캄 회원이 되어, VIP의 세상에 눈을 뜨게 되는데, 모닝캄 회원은 되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해진다. 5만 마일을 모으는 동안은 특별히 기간을 따지지 않는데, 유지를 위해서는 2년이라는 기간 제약이 따른다. 기간은 회원으로 가입한 시점부터 매 2년간 산정기간으로 삼는다. 이 기간 중에 3만 마일 이상(대한항공 2만마일 + 신용카드사 1만 마일 가능)을 모으거나, 대한항공 20회를 탑승해야한다. 산정기간이 지나면 0로 리셋되어서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혜택이 좋으니 사람들이 다들 등급을 유지하고싶어한다.
2. 혜택
주요 혜택은 전용 수속카운터, 우선탑승, 수하물 추가, 수하물 우선처리가 있다. 라운지 4회 이용이나, 좌석 사전 배정 서비스, 예약시 우선 대기도 있다. 등급이 올라 갈 수록 혜택의 내용이 좋아지는데, 일반회원과 모닝캄 회원만큼의 차이는 아니다.
3. 스카이팀 교차 적립
스카이팀 항공사들 간에는 교차적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델타항공을 타더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고, 대항항공을 타더라도 베트남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대신, 항공권의 등급에 따라 적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을 해야 한다.
4. 구간별 적립 마일리지
구간별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아래와 같다. 보통 왕복으로 다녀오면 두 배로 계산하면 된다.
후기
필자는 이미 10년 전에 모닝캄 회원이 되었지만, 몇 백 포인트 차이로 연장을 할 수 없었다. 일반회원으로 강등되고 2년간 노력을 했었지만 또 다시 몇 백 포인트 차이로 떨어졌다. 결국 마일리지를 집중적으로 모으는 항공사를 아시아나로 바꿨다.
첨부자료: 대한항공 회원 안내서.PDF
관련된 글
'궁금한 것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 5대 기념일 "제헌절"!! (0) | 2021.07.09 |
---|---|
국내 예방접종완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가능 및 제외국가 안내 (0) | 2021.06.09 |
아스트라제네카 노쇼 접종과정 및 후기(부작용?) 포함 (0) | 2021.05.30 |
[사회] P4G 서울 정상회의? P4G란? (0) | 2021.05.30 |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도 (스타얼라이언스) (0) | 2021.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