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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5

[회현/카페] 도시재생카페 적산가옥 '계단집' 서울 4호선 회현역 3번 출구를 나와, 오른편으로 꺾어진 길(퇴계로 6길)을 따라 약 2~3분 정도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가면, 카페 '계단집'에 이른다. 마을 분위기로부터 사뭇 역사를 느낄 수 있는데, 계단집은 그런 분위기를 잘 살려 리모델링한 카페 중 하나로 방문해 볼 만하다. 계단집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특유의 계단을 오르면 깔끔하게 단장된 입구에 접할 수 있다. 단출하고도 과하지 않은 메뉴. 아메리카노는 4,100원(2023년 4월 시점)이다. 좋은 가격이다. 가벼운 쿠키류도 제공한다. 회원카드도 쓸 수 있는 듯하다. 카드에 사용한 종이도 카페와 잘 어울린다. 원래 이렇게 돌담 옆에 지어진 집이었는데, 그 담벼락을 인테리어로 잘 살렸다. 지붕도 그대로 노출시켜 오래된 분위기를 살렸다. 창 밖으로 .. 2023. 4. 26.
[예산 카페] 제2막 충남 예산에 위치한 깔끔한 카페, '제2막'이다. 주변에 용건이 있어 잠시 들렸는데, 예상하지 못한 세련됨에 놀랐다. 2021. 11. 21.
[마들역 카페] 마들카페 마들역에 위치한 '마들 카페' 외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다. 내부는 이렇다. 작지만 깔끔하다. 마리아쥬 프레르 '마르코 폴로' 홍차를 취급한다. 그런데... 차를 잘 우리지는 못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마르코폴로 홍차는 맛있다. ^^ 2021. 10. 1.
[도봉산 카페] 도봉산이 보이는 카페 '산과 산 사이 커피로드' 도봉산 역에 위치한 괜찮은 카페를 소개한다. '산과 산 사이 커피로드'다. 건물이나 간판은 이모양이다. 내부인테리어와 커피에 집중한 듯하다.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마음이 놓이는 인테리어다. 카페 사장님의 센스가 돗보인다. 카페의 바깥쪽은 통유리로 되어있다. 저 방향이 도봉산 방향인데, 절경이다. 절경에 못지 않게 커피도 좋다. 드립커피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나왔다. 진짜 괜찮은 카페는 어떤 잔에 담아주냐인 듯 하다. 플라스틱에 담아주는 수 많은 카페와 가격은 같다. 2021. 9. 30.
[노원 카페] 더 숲 (문화플렛폼) 노원역에 위치한 카페 '더 숲' 단순히 카페라고 하기에는 문화적인 시설이 매우 좋다. 그래서 입구에 카페라고 하지 않고 '문화플렛폼'이라고 적어뒀나 보다. 음료, 베이커리 등 기본 컨셉에도 매우 충실하고, 와인도 선별해서 판다. 때때로 공연, 라이브도 하는 듯. 가장 특색있는 점이 영화를 상연하는 점이다. 두 개의 관이 있고... 상영작은 다소 인디스럽다. 겔러리도 있는데, 생각보다 겔러리를 감상하는 손님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문화' 스러워서 그런지 손님들이 조용한 편이다. 천정이 높아서 지하임에도 공기도 좋고... 노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위치는 노원 7호선 5번 출구에서 금방! [인근의 맛집들] https://avaloka.tistory.com/67 [노원 맛집] 스시박사 ..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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