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엔키두1 [신화] 메소포타미아의 '길가메시 서사시' 기원전 28세기 경,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의 제1왕조를 다스렸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왕 길가메시(Gilgamesh). 실존 여부에 대해서는 불명확 하지만 현대에는 많은 신화에서 등장하며, 길가메시 서사시 등으로 전해지고 있다. 1852년 '길가메시 서사시'의 점토판이 발굴되었고, 1872년 대홍수와 관련된 내용이 번역되면서 세계에 이슈가 되었다. 줄거리 삼분의 이는 신, 삼분의 일은 인간인 길가메시는 남들보다 똑똑하며 월등한 힘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런 길가메시는 자신이 '우루크 왕국'에서 가장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백성들을 괴롭히고 다녔다. 매일 사람들을 강제 노역을 시키고, 힘좀 쓴다는 남자들은 다 때려눕혔다. 가장 악독한 것이 왕국에서 결혼하는 처녀들은 모두 자신과 첫날밤을 보내도록 할 정도였.. 2021.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