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로인2 쇠고기 부위 별 특징을 알아 보자 3. 채끝(Sirloin) 목심 등심 채끝 안심 우둔 앞다리 갈비 설도 양지 사태 1. 개요 채끝살(Sirloin)은 소를 몰때 채찍의 끝 부분이 닿는 부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꽃등심과 아랫등심을 구성하는 알등심살에서 분화된 부위로 쇼트로인(Short loin)의 일부다. 한 마리당 8kg정도 나와 귀한 부위이다. 티본은 채끝과 안심이 붙어 있는 것이다. 영어로 서로인(Sirloin)이라고 부른다. 서로인에 대한 일화가 있는데, 영국의 왕이 이 부분의 등심을 너무 좋아하여 기사작위를 내려 sir 가 붙어 sirloin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2. 요리 묵직하고 담백해 스테이크로 많이 사용된다. 마블링이 적은 편이어서 미디엄레어 이하로 굽는게 좋다. 오래 구우면 질겨진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2021. 9. 26. 쇠고기 부위 별 특징을 알아 보자 2. 등심(Loin) 목심 등심 채끝 안심 우둔 앞다리 갈비 설도 양지 사태 1. 개요 등심(Loin)은 소의 갈비뼈 바깥에 위치한 살을 이르는 말이다. 곡식을 먹여 기른 소는 등심에 지방이 많이 축척되는데, 이를 서양에서는 대리석 같다고 하여 마블드 미트라고 부른다. 이러한 고기는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 한국에서는 마블링이 좋다고 표현한다. 소고기 부위 중에서도 비싼 편에 속해서 많이 먹기 부담스럽다. 2. 요리 맛이 진하고 부드러워 구워먹기에 좋다. 지방질이 많은 경우에 구우면 지방이 녹아나와 식감과 풍미가 매우 좋다. 너무 많이 굽게 되면 지방이 다 빠져나가 퍽퍽해진다. 미디움 이하로 굽는게 좋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불고기용 고기로 많이 사용하였다. 정확히 구분하자면 윗등심은 한국식으로 불고기 등에 잘.. 2021.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