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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을 맞고 나서 발생하는 후유증 때문에 타이레놀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필자도 백신 맞고 나서 이틀째 고열로 고생하였는데, 약 안먹고 버티려고 하였지만 결국 타이레놀의 덕을 봤다.
타이레놀에 대해서 좀 찾아보았다.
1. 타이레놀 기본 정보
-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무카페인, 무 색소의 빠르고 마음편한 해열 진통제
- 속방정으로 4시간동안 빠르고 강한 약효과를 발휘
- 빠른 통증완화가 필요한 두통, 생리통, 치통에 효과적인 해열 진통제
- 위장장애에 대한 부담이 적어 식전식후 구분없이 공복에도 사용 가능한 진통제
2. 자세한 이야기
-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에서 개발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진통제이다.
- 한국에서 진통제로 사용되었던 게보린, 펜잘도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한 약이다.
- 제법이 간단하고 특허가 만료되어 어지간한 제약회사에서는 만든다.
3. 부작용
- 거의 없다.
- 간독성이 강해, 술을 마시면 간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 장기복용과 과다복용에는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
- 고양이에게는 한 알 분량도 치사량에 해당한다.
후기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할 때, 타이레놀을 미리 먹겠다는 환자에게 증상이 나오면 먹으라고 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증상이 안나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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