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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6

[주식용어] EV/EBITA란?? 쉽게 표현하자면, 지금 시가로 이 회사를 샀을때 몇년 뒤면 본전을 회수하는가이다. 자세히 풀어보자면... EV를 EBITA로 나눈 것인데... EV는 Enterprise Value의 약자로, 기업가치이다. 시가총액에 총차입금에서 현금성 자산을 뺀 것이다. EBITA는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mortization의 약자로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 한 것이다. 예를 들어 EV EBITA가 5면 현 시가로 이 기업을 샀을때, 5년 뒤면 본전을 회수 한다는 것이다. 단, EV/EBITA는 기업에 설비가 많이 들어가는 업종에 적합하다. 2022. 12. 29.
[주식용어] 반대매매란?! "동학개미 사흘간 880억 반대매매 당했다!" 매일경제 2021.10.08. "급락장에 빚투 반대매매 쏟아졌다." 파이낸셜 뉴스 2021.10.07. "MZ세대 상반기에만 39조 '빚투'…반대매매 우려 확대" 이데일리 2021.10.03. 반대매매라는 단어가 한 동안 여러 뉴스의 제목을 장식했다. 그렇다면 반대매매란 무엇일까?! 반대매매는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신용으로 구매한 것을 증권사가 강제로 일괄처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용거래는 1~5개월이 상환기한입니다. 이 기간에 상환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또한 담보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하락할 때에도 반대매매를 합니다. 통상 담보가치가 대출금의 140% 이하로 떨어지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수행합니다. 반대매매가 발생하면 증권사는 전날 종가의 -.. 2021. 10. 10.
[주식용어] 공매도란?! 공매도[ short stock selling , 空賣渡 ]란 ?! 주식 토론방이나 뉴스를 보다보면 공매도 때문에 주식이 안오른다는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공매도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해석을 해 보면, 없는 것을 파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주식이 떨어지는 것에 베팅을 하는 것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그건, 주식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빌려서, 대신 팔고, 나중에 사서 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개인들은 불가능하고, 증권회사에서 주로 한다. 그래서 공매도는 큰손이나 외인들이 하는 것으로 인지된다. 그럼 공매도가 많이 들어와 있다는 것은, 이 주식이 떨어질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매도 금지하라는 개미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그럼 왜 이 공매도를 할까.. 2021. 9. 24.
[주식용어]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기간동안의 주가의 평균값을 이어서 만든 선 일단위, 시간단위, 분 단위로 요동치는 주가를 이동평균선으로 보면 형태가 단순해져, 패턴과 방향성을 읽을 수 있다. 위 도표는 코스피지수이다. 자세히 보면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의 선이 보인다. 빨간선은 5일, 주황은 20일, 노랑은 80일, 초록은 320일 평균선이다. 최근 횡보를 하고 있어 5, 20, 80일 평균선은 밀접해 있지만, 320일 평균으로 보면 현재의 가격은 매우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모든 이동평균선들이 상승을 보이고 있으면 "정배열", 하락이면 "역배열"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일 때 매수를 하고, 역배열일 때 매도를 하는 것이 정석이다. 그리고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의 아래.. 2021. 5. 27.
[주식용어] 매물대란? 매물대란? 일정 기간동안 특정한 가격에서 거래된 주식의 수량을 나타낸 것. 쉽게 말해 어떤 가격에 사람들이 많이 샀는지를 나타낸 지표다. 아래의 도표를 보면 가로로 그려진 상아색 사각형 바를 볼 수 있다. 23~25만원대에 구매한 사람이 약 25.2프로, 그리고 16~18만원대에 거래한 사람이 22.8프로인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이 매물대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매물대는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의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주식을 산 값을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익을 보던 사람은 원금까지 떨어지면 처분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손혜를 보던 사람은 원금 회복까지 존버하자고 하기 때문에 역시 원금 회복이 되면 판매한다. 2021. 5. 27.
[주식용어] PER, PBR, ROE, EPS, 당기순이익, EV/EBITDA 란? 1. PBR (주가순자산비율 Price to Book value Ratio) - 시가총액 / 순자산 - PBR이 1미만이면 장부가보다 싼것, 1이상이면 비싼것이라 볼 수 있지만, 기업의 가치는 유무형의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판단이 어렵다. 2. PER (수가수익비율 Price to Earnings Ratio)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 한국에서는 "퍼"라고 읽기도한다. - 쉽게 말해 "연간 이익"으로 "주가총액"을 달성하는데 몇 년 걸리는지에 대한 지수이다. - 높은 PER의 종목은 기대감이 높게 반영된 주식이다. 3. ROE (자기자본 이익률 Return on Equity)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워렌버핏은 ROE가 최근 3년 평균 15%이상인 종목에 투자하라고 추천했다. - 에플은 ..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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