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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어떻게 하나?/주식용어

[주식용어] 공매도란?!

by 궁금한 것 가득한 넓은 세상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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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short stock selling , 空賣渡 ]란 ?! 

 

주식 토론방이나 뉴스를 보다보면 공매도 때문에 주식이 안오른다는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공매도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해석을 해 보면, 없는 것을 파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주식이 떨어지는 것에 베팅을 하는 것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그건, 주식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빌려서, 대신 팔고, 나중에 사서 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개인들은 불가능하고, 증권회사에서 주로 한다. 그래서 공매도는 큰손이나 외인들이 하는 것으로 인지된다.

 

그럼 공매도가 많이 들어와 있다는 것은, 이 주식이 떨어질 것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매도 금지하라는 개미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그럼 왜 이 공매도를 할까?

 

1. 주식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주식은 오를 것이라는 사람의 의견이 쉽게 반영되고,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적게 반영된다. 따라서 공매도를 통해 다양한 견해를 반영한다고 한다.

 

2. 주식의 유동성이 좋아진다. 거래율을 높여서 주식 가격에 좀 더 많은 상황들이 반영되도록 만든다.

 

3. 가격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주식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고 변화가 적게 만든다.

 

등의 이유들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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